-
[소년중앙] 공부 잘하는 약·살 빠지는 약 없다,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
요즘 버스에 타면 “한 방울의 마약,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
"수상한 음영이다!" 향 없애도 적발…숨은 마약 찾는 매의 눈
“띠링띠링~” 지난 11일 오후 2시쯤 인천공항본부세관(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 작업 시작을 알리는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육중한 기계음이 귓전을 때렸다. 센터 1~3층 곳곳에
-
대낮 강남역 벤치서 주사기를 팔에…횡설수설 20대 여성 체포
서울 강남경찰서. 뉴시스 서울 번화가인 강남역 인근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의심되는 20대 여성을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
호텔서 탄 승객, 뒷좌석서 몸 떨었다…택시기사 눈썰미에 마약 덜미
마약을 한 채 택시에 탑승한 50대 남성이 택시 기사의 눈썰미에 덜미가 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
'유아인 패밀리'의 작당모의… 檢, 구속영장 2명 아닌 3명 청구
검찰과 경찰이 18일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과 공범 2명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
[단독] '경찰 추락사' 모임 정체는 생일파티…2주전 마약 구매
서울 용산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현직 경찰관이 추락사한 '집단 마약' 의혹 모임의 피의자 3명이 11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호
-
삽 든 형사들, 야산 헤집고 다녔다…신종 '마약 던지기' 수법
마약 유통 조직은 기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 도난 사고가 발생하자, 공원 인근 야산에 마약을 묻는 방식으로 마약을 공급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7월 인천 연수구의 한
-
롤스로이스男 측근?…강남 흉기난동 '람보르기니男'의 정체
서울 강남 번화가에서 마약에 취한 채 주차 문제로 다투다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30대를 경찰이 붙잡았다. 11일 밤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도에 A씨가 탔
-
모텔서 찬송가 부르며 난동…50대男 바지서 이것 쏟아졌다
경기도 의정부의 한 모텔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방 안에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
-
유흥업소 여직원에 마약 댄 의사…징역형 받고도 "진료합니다" [마약상 된 의사들②]
━ [마약상 된 의사들②] 3일 오후 의사 A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의원 간판(위). A씨는 프로포폴 불법 처방(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2021년 4월 면허취소
-
의사·대기업 직원·트레이너…경찰 추락사한 ‘집단마약 모임’ 미스터리
현직 경찰관이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을 31일 불러 조사했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압수수색, 출
-
직업도 나이도 다 제각각…용산 '집단 마약' 추락사 미스터리
현직 경찰관이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 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비뇨기과 의사 등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을 31일 불러 조사했다. 경찰 출동 당시 현장을 떠난 8명을
-
경찰 추락사한 집단마약 현장…의사·미용사 등 男 16명 있었다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7명 이외에 8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8명은 도주했다. 뉴스1 서
-
070→010 바꿔 메신저피싱…43억 챙긴 일당, 가방서 발견된 것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문자 금융사기(메신저피싱)로 40억원이 넘는 돈을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30일 경찰은 일당 가운데 20대 A씨 등 13명을 구속,
-
마약류 진통제 빼돌린 대학병원 간호사…지인 신고로 들통
대학병원에서 마약류 진통제를 빼돌린 혐의로 20대 간호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간호사 A씨(25)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
20대 女, 소란 피우다 7층서 추락…모텔서 일행과 무슨일
경찰 로고. 뉴스1 모텔에서 소란을 피우던 20대 여성이 건물 7층에서 떨어져 다친 가운데 일행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
우연히 폰에서 나온 범죄 혐의…위법수집된 증거, 대법 판단은
대법원 전경. 뉴스1 수사기관이 증거를 위법하게 수집한 경우, 사건 관계자가 얼마나 그 증거에 의존해 기억을 떠올렸느냐에 따라 법정 진술의 증거능력이 달라진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
-
모텔로 여성 불러 돈 뜯어냈다…2인조 중국인 강도 구속 기로
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을 모텔로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뜯어낸 돈으로 필로폰을 구해 투약한 중국인 2인조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30대
-
클럽업주 마약 장소제공 혐의 첫 송치…수사 과정 들여다보니
경기 오산경찰서와 시흥·안산단원·안산상록·화성서부, 경기남부경찰청 기동대, 경찰특공대가 투입된 시흥시 정왕동 베트남 전용 외국인 클럽 단속 모습. 경찰은 이날 한국인 업주 1명과
-
신림 살해범 구속…"너무 힘들어서 그랬다, 난 쓸모없는 사람"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모(33)씨가 2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조씨의 영장실질심사
-
가족 몰래 지하실 오간 가장…밤마다 포장한 수상한 택배 정체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세청 마약탐지견이 외국에서 운송된 소포를 탐지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지난 2월 16일 경기도 평택항. 중국에서 온 한 국제우편물이 세관
-
비키니 차림 여성들 파출소 유리문 핥고 난동…마약 양성이었다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우면파출소에서 미국인 3명이 마약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 사진 KBS 캡처 수영복 차림의 미국인 여성들이 서울의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이 수사에
-
'월디페'서 검사 거부했던 마약 의심자…모발 검사 양성 반응
지난달 2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사진 바이피씨탄젠트 음악 페스티벌 ‘2023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이하 월디페)’ 기간 중 현장
-
“남자가 성폭행하려 한다” 신고에…경찰 필로폰 투약 남녀 적발
그래픽=김주원 기자 성매매 목적으로 만난 남녀가 필로폰을 투약하다 경찰에 적발돼 검찰로 넘겨졌다. 대전둔산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및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